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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自保 선·후발社 실적 희비…다음·교원 웃고, 교보 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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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自保 선·후발社 실적 희비…다음·교원 웃고, 교보 울상
[파이낸셜뉴스 2004-05-13 20:03]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과 교원나라자동차보험 등 신생 온라인사들은 실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데 비해 교보자동차보험 등 기존 온라인사들은 실적이 ‘들쭉날쭉’ 널뛰기를 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온라인 영업을 시작한 다음다이렉트는 4월중에 2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월(22억5000만원)에 비해 5억50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이 회사는 1월 6억5000만원, 2월 11억원 등 설립후 매달 100%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다이렉트는 특히 LG화재측이 최근 시장상황을 봐가며 추가 지분투자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고무된 상태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교원나라자보도 1월 22억4000만원, 2월 26억원, 3월 29억4000만원, 4월 29억8000만원 등 꾸준히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매출 구성은 교직원 80%, 일반인 20%다.
반면 교보자보, 제일화재의 아이퍼스트, 대한화재의 하우머치 등 기존 온라인 자보사들은 실적이 한 달 상승하면 다음 달은 하락하는 등 올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보자보의 경우 4월중에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달(230억원)보다 10억원 이상 감소했다. 이 회사는 1월 210억원에서 2월에는 190억원대로 급감하기도 했다. 제일화재의 아이퍼스트 역시 4월 실적이 48억원에 그쳐 3월 62억4000만원은 물론 올 1월 56억원 보다도 8억원 가까이 줄었다.
대한화재의 하우머치도 33억원의 매출로 3월(48억3000만원)보다 15억원 이상 감소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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