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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로 금융거래 `더 쉽고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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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로 금융거래 `더 쉽고 빠르게`
[MBN뉴스 2005-04-19 16:02]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점점 쉬워지고 속도 또한 몰라보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IT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인지 민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오랫만에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식사후 한명만 현금을 내고 나머지 동료들은 지갑 대신 휴대폰을 꺼내 듭니다.
인터뷰 : 우리은행 직원 - "과장님 저희 얼마씩 보내드리면 되요?" - "5천원씩만 보내요. 5천원씩..."
휴대폰을 통해 점심값을 계산한 것입니다.
모바일뱅킹은 이처럼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았고 이제 돈이나 카드 대신 결제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명준 /우리은행 팀장 - "점심을 먹거나 회식을 할때 한사람이 돈을 내구요. 돈을 안가지고 오거나 부족한 경우 송금을 시켜줍니다.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휴대폰은 언제 어디서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했습니다.
은행거래와 주식거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은 이제 은행의 대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성규 / 국민은행 부행장 - "지난 1~2년간은 모바일뱅킹 서비스가 주된 컨텐츠 내용이었다면, 올해는 증권거래가 가장 큰 핵심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한 증권사는 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한 주식매매 시스템도 개발해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메신저에 대화하듯 종목과 가격을 묻고 실시간으로 주식 상담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 박호영 / 동양종금증권 차장 - "무엇보다도 인터넷이 되는 장소면 언제 어디서든지 메신저를 통해서 주식매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험이나 펀드업계도 인터넷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교보자동차보험처럼 값싸고 편리한 온라인 보험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인터넷에서 펀드 쇼핑도 가능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민성욱 / 기자 - "더 쉽고 더 빠르게 나날이 발전하는 IT기술 발전을 따라 금융거래도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MBN뉴스 민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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