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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減資이후 '설레는 재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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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減資이후 '설레는 재상장'
중앙일보 2004-04-27 21:13]
[중앙일보 정경민 기자] 지난해 12월 26일 3대1의 감자 결의로 거래가 중단됐던 신동아화재가 28일 재상장된다.
2003년 3월 701억원의 적자를 냈던 신동아화재는 올 3월 결산 결과 65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주력업종인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90%대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7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게다가 거래 중단 동안 보험업종 지수가 27%나 올랐다.
신동아화재의 재상장 첫날 동시호가는 이론주가를 기준으로 -50~100% 범위 안에서 결정된다. 거래 중단 당시 종가가 1355원이었기 때문에 3대1의 감자를 감안하면 이론주가는 4065원이 된다. 따라서 동시호가는 2032원(-50%)~8130원(+100%) 범위 안에서 정해진다. 동시호가가 정해진 후 거래는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상하 15% 범위 안에서 거래된다.
신동아화재 박수양 홍보팀장은 "그동안 부실자산을 적극 정리한 데다 감자를 통해 그동안 쌓인 적자를 한꺼번에 털어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경민 기자 jkm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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