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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론 보험료까지 대출해줘 ( 2004.04.07 매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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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부금융 어떤게 좋을까-----
최근 자동차 내수침체가 바닥을 벗어날것이라는 전마을 고개를 들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불황 탈출을 위해 갖가지 이벤트를 벌이는데다 신차가 속속
히 출시되고 특소세도 한시적이지만 인하됐기 때문.
물론 차 구입은 목돈이 들어가는 만큼 섣불리 결정할 것은 아니다.
차값 외에 취득세,등록세 등 추가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럴땐 업체별로 다양하게 마련돤 할부금융상품을 이용하는게 요령이다.
각 자동차메이커는 할부금융사와 할부약정을 맺어 고객신용만으로 차량구입자금을 대출해준다.
현대.기아차 구입고객은 현대캐피탈을 이용하면 되고GM대우차 구입고객은 대
우캐피탈 삼성카드(옛 삼성캐피탈) LG카드 쌍용캐피탈을,쌍용차 구입 고객은
쌍용 캐피탈 대우캐피탈 삼성카드 LG카드 를,르노삼성차 구입고객은 삼성카
드를 이용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할부는 계약기간에 매달원금과 이자를 동일한 비율로 갚아나가는
원리금 균등분할형 상환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이 원하는때 원하는 만큼 할부금을 낼 수 있는 수시상환형
할부가 인기다.
소득이 일정치 않은 자영업자들은 자금회전이 비정기적이기때문에 수시상환형
을 많이 선택한다.
자동차할부는 은행의 신용대출과 동일하게 본인 신용한도에 따라 대출금액이
결정되지만 부족할땐 보증인을 세우거나 구입차량에 근저당을 설정하면 추가
대출도 가능하다.
대개 자동차할부는 차량가격범위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하지만 대출상품성격
인 오토론을 이용하면 차량구입가격 외에도 보험료,등록세,취득세 등 부대비용
까지 대출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에선 부대비용을 25%까지 추가로 대출해주는 125% 할부 상품을 판
매하고 있다.
자동차 할부기간이 끝나기 전에 중도상환도 가능하다.
다만 중도상환할땐 잔액의 1%의 중도해지수수료를 내야 한다.
할부기간이 끝날때까지 할부금을 갚지못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수시상환식과 인도금 유예식 할부가 그렇다.
장종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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