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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속도경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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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속도경쟁중
[문화일보 2004-11-03 15:05]
(::보험금 지급·현장출동 “더 빨리”::) 보험업계에 보험금 지급, 사고현장 출동 등에서 ‘속도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삼성생명이 병원에서 보험금을 바로 지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보험사들이 소비자에 대한 보상 등의 업무를 더 간 소하게, 더 빠르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11월부터 출동 요청 접수 후 30분 내에 보상인력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으면 지 연보상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이 출동요청을 하 면 즉시 고객 휴대전화로 접수완료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15분 간격으로 현장출동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동부화재도 지난 8월부터 244개 제휴업체 직원 550명이 연중무휴 24시간 비상 대기하는 현장출동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췄다. 이 는 사고접수 후 10분 이내에 오토바이, 견인차, 승용차 등을 이 용해 현장에 도착하게 하는 서비스다.현대해상도 최근 휴대전화 를 활용해 자동차 사고 합의금 및 수리비 등을 고객과 만나는 장 소에서 즉시 지급할 수 있는 ‘하이 폰피시스템’을 갖췄다. 이 서 비스는 고객과 보험금 합의가 이뤄지면 휴대전화를 사용, 현장에 서 즉시 고객통장으로보험금을 3분 이내에 송금하고 고객이 이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SK생명(사장 유재홍)은 SK텔레콤등과 제휴해 휴대전화 보험료 조 회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알리안츠생명은 생보사 최초로 ‘사고 보험금 핫라인 서비스‘를 개설,인기를 끌고있다. 이밖에 교보생 명은 지난해부터 사고즉시 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메트라이프는 청구당일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재기자 lee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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